밭에 씨뿌린 농부

2020. 4. 25. 19:53 from 자유롭게

예수님도 하나님 나라를 가르쳐 주실 때 사람들이 보고 들을 수 있는 것으로 말씀하셨어요. 그래서 사람들은 한 번도 본 적 없는 하나님 나라를 머릿속에 떠올릴 수 있었어요. 하나님 나라는 밭에 뿌려진 씨와 같아요. 어떤 씨는 바람에 날아가서 길가에 떨어지고 돌밭에도 떨어지고 가시밭에도 떨어졌어요. 이 씨았들은 어떻게 되었을까요?

길가에 떨어진 씨앗은? 새가 먹어 버렸어요.

돌 위에 떨어진 씨앗은? 뜨거운 햇빛에 뿌리가 말랐어요.

가시밭에 떨어진 씨앗은? 가시 때문에 자라지 못해요.

좋은땅에 떨어진 씨앗은? 삼십배, 육십배, 백배가 되었어요.

'자유롭게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이곳저곳에서 어린이날 선물  (0) 2020.05.04
뽑기놀이  (0) 2020.04.30
거인이야기  (0) 2020.04.23
조미료 보관 방법  (0) 2020.04.19
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한 시기  (0) 2020.04.10
Posted by 신비한 빛 :